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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대한변리사회, 지재권 보호에 적극 나서기로
작성자 Admin 등록일 2004-09-30 조회수 1335
대한변리사회는 15일 임시총회를 열고 우라나라 기업의 지적재산권 보호 대책 마련에 적극 나서기로 결의했다.

이날 대한변리사회는 세계 각국이 법정단체인 변리사회를 중심으로 전시(戰時)에 가까운 지적재산권 보호전략체제를 구축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우리나라 IP를 보호하고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전문가 집단인 대한변리사회가 적극 나서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그 실행 방안으로 부회장을 기존 3인에서 5인, 이사를 7인에서 9인으로 각각 증원하고 신임이사 2인은 국제 및 홍보분야 활동을 적극 전개키로 했다.


이상희 대한변리사회 회장은 이번 총회에서 "대한변리사회는 그동안 지적재산권연구소 설립 등을 통해 국제적인 활동 근간을 마련해왔다"며 "역량을 더욱 강화해 국제적 IP 분쟁 분야 첨병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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